오랜만에 일상을 벗어나 조용하게 보낸 시간이..좋았습니다.

이제 막 오픈해서 손님 없는 관계로 ... 남편하고 단 둘이 ..ㅋ

4월이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인 줄 이번 캠핑에서 절실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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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사장님도 엄청 친절하셔서 편하게 있다가 왔네요..

​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몇 장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.~~다음에 꼭 또 갈게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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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아름채 입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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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A,B,C 구역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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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캠핑장 옆에 계곡이 있는데, 물이 정말 깨끗하답니다...^&^

화장실 건물에는 샤워실이 있어서 함 이용해 봤습니다.  우리밖에 없어서 좀 미안하더라고요..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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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사진에서 보듯 아무도 없네요..덕분에..우리 부부는 넘 좋았지만..ㅋㅋ

​5월 초에 벌써 몇몇 팀들이 예약한 거 같은데...시간 되면 다시 가려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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